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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소년 교육

경북교육청, 조직개편에 따른 사무실 재배치 및 청사 환경 정비

포항신문 기자 입력 2022.02.24 12:06 수정 0000.00.00 00:00

신속한 마무리로 업무공백 및 민원 불편 최소화

↑↑ 경북교육청, 조직개편에 따른 사무실 재배치 및 청사 환경 정비
[포항신문=포항신문]경북교육청은 2022. 3. 1.자 조직개편에 따른 국·부서 신설과 부서 재배치로 각종 사인물 교체, 전화번호 재부여 등 청사 환경을 전면 정비한다고 24일 밝혔다.

정책국의 신설에 따라 본관 3층 정책협의실을 정책국장실로 리모델링하고 신설되는 정책혁신과는 본관 3층 정책기획관으로, 예산정보과는 본관 2층으로 재배치한다.

부서 간 담당의 변동에 따라 행정과 공무원단체담당은 학교지원과로, 학교지원과 학교지원담당은 행정과로 재배치하고, 그린스마트시설담당은 시설과 내에 신설된다.

이와 함께 청사 내·외에 설치된 안내판, 부서 배치도 등 민원 안내용 각종 사인물과 담당 직원들의 전화번호를 조직개편에 맞게 재정비해 방문객이나 민원인들의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QR코드를 활용한 청사 안내 시스템을 구축해 방문객은 본인의 휴대폰으로 청사 내·외에 설치된 안내판 아래의 QR코드 정보를 통해 부서의 담당업무, 업무담당자, 연락처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각 사무실에 설치된 ‘간부 재실등’을 철거하고‘경북교육 업무용 메신저’로 간부 재실 여부를 확인토록 개선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업무 개선과 설치비와 유지보수비를 줄이는 예산 절감의 효과도 함께 거두게 됐다.

민병열 총무과장은 “기존 청사 내 사무실을 최대한 활용한 부서 재배치로 업무효율성과 예산 절감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라며 “사무실 재배치와 청사 환경 정비를 신속히 마무리해 직원들 업무 공백과 민원인들이 전혀 불편하지 않도록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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