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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에코비트워터-최한동 후원회장에 각 2천만원 후원금 전달 받아

포항신문 기자 입력 2022.03.15 09:58 수정 0000.00.00 00:00

↑↑ 각 2천만원 후원금 전달
[포항신문=포항신문]에코비트워터, 최한동 후원회장이 김천상무에 후원금 각 2천만원을 전달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4일 김천시청 접견실에서 에코비트워터, 최한동 후원회장의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에코비트워터(대표이사 김인석)는 환경기초시설 관리·운영업체로 국내 수처리 분야 점유율 1위의 상하수도 전문기업이다. TSK코퍼레이션과 에코솔루션그룹(ESG)의 합병 계약으로 체결된 에코비트의 자회사로 공공 환경기초시설 국내 최다 운영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에코비트워터의 전신인 TSK워터는 지난해에도 김천상무에 후원하며 김천상무의 발전을 응원한 바 있다.

최한동 후원회장은 2021년부터 김천상무의 후원회장을 맡아 김천상무의 후원 및 홍보에 앞장섰다. 지난해 후원금 2천만원 전달에 이어 올해도 2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김천상무의 발전에 기여했다.

김인석 에코비트워터 대표이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김천상무에 후원금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 김천상무의 K리그1 선전을 응원하고 상무프로축구단의 김천시 내 정착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한동 후원회장은 “후원회장으로서 김천상무를 알리고 후원사, 후원자들을 모으는데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천상무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단 후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김천상무 마케팅팀으로 전화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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