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신문=포항신문]포항시는 지난 5월 28일 흥해읍 일원에서 아열대 재배농가 및 재배예정 농가를 대상으로 아열대 과수부문 한상훈 전문가가 아열대과수 재배현장에서 컨설팅을 진행했다.
아열대 과수분야 현장 컨설팅은 지난 4월 아열대 과수부문 전문가로 위촉된 한상훈 대표가 아열대 과수 재배를 위한 재배노하우, 품종선택, 예정지조성에 대해 컨설팅했다.
한상훈 대표는 한라봉 등 아열대 과수 약 5ha를 재배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제주도우수감귤 경연대회 장려상을 수상한 전문가이다.
박영미 기술보급과장은 “과수분야 전문가의 노하우 및 재배기술이 농가에 전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