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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는 22일 시청 문화동대잠홀에서 최경규 행복학교 교장을 초청해 공무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3월 공무원 창의 마인드 교육을 실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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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신문=포항신문]포항시는 지난 22일 시청 문화동대잠홀에서 최경규 행복학교 교장을 초청해 공무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3월 공무원 창의 마인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삶을 바라보는 시각을 바꾸면 어제보다 더 행복할 수 있다’는 행복 전도사 최경규 행복학교 교장을 초빙해 포항시 공무원들에게 실천하는 행복을 전하는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최경규 교장은 행복을 찾는 비결로 우리가 자주 하는 ‘말의 힘’의 중요성을 주장했으며, 언제 어디서나 어떠한 상황에서도 ‘절대 긍정의 연습’, ‘얼마나 더’가 아닌 ‘있는 그 자체로’의 자세를 강조했다. 이어 싱잉볼을 활용한 자기암시 긍정의 명상 시간으로 강의를 마무리했다.
교육에 참석한 포항시 소속 공무원은 “행복의 단어를 미처 생각지 못하고 지냈는데 오늘 교육을 통해 힘든 시간을 이겨낼 수 있는 원동력인 ‘행복’의 의미를 되새기게 됐다”며, “긍정의 마인드로 가정과 공직 생활을 힘차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시 공무원들이 이번 창의 마인드 교육을 통해 받은 행복 에너지를 실천해 시민들에게 잘 전달하고, 시민도 공무원도 행복한 지역 균형발전의 선도도시 포항을 이끌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