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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 북구 치매안심센터는 24일 ‘우리 마을 예쁜 치매 쉼터’의 운영 담당자를 대상으로 쉼터 운영의 질적 향상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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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신문=포항신문]포항시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4일 ‘우리 마을 예쁜 치매 쉼터’의 운영 담당자를 대상으로 쉼터 운영의 질적 향상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우리 마을 예쁜 치매 쉼터’는 3월부터 10월까지 치매 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보건진료소와 의약분업 예외 지역 9개 경로당에서 주 1~2회씩 총 30회기의 인지훈련 및 인지 자극 프로그램 수업을 진행하며, 특히 올해는 보건소 연계 건강관리 교육을 함께 제공해 한층 더 다양한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로 지역주민의 호응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우리 마을 예쁜 치매 쉼터 사업안내 및 운영 애로사항에 대한 논의, 해결방안 공유에 이어 인지 자극 프로그램을 실습을 진행했다.
박혜경 북구보건소장은 “우리 마을 예쁜 치매 쉼터 운영자의 역량 강화를 통해 전문성 및 다양한 인지 중재 프로그램 제공과 건강관리 교육으로 치매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