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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 푸드테크 농식품산업 혁신성장 심포지엄’ 홍보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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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신문=포항신문]푸드테크(Food+Technology)가 전 세계적 신성장산업으로 떠오르면서 경북 포항시에서 국내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포항시는 오는 4월 5일 오후 2시부터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 2층 이벤트홀(포스텍 내)에서 포항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포항시 푸드테크 농식품산업 혁신성장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은 ‘푸드테크 산업 동향, 식품의 스마트 생산·유통·소비·기술의 포항발전방안 모색’이란 주제로 개최되며, 1부 주제발표에서는 이기원 서울대 교수(한국푸드테크협의회장)와 박주홍 포스텍 교수(IT융합과), 박종훈 뉴로메카 대표이사, 김상철 전북대 교수(지능형로봇연구소)가 관련 발제를 한다.
이어 2부 패널토론에서는 박주홍 포스텍 교수를 좌장으로 이기원 서울대 교수, 박종훈 뉴로메카 대표이사, 김상철 전북대 교수, 최용준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 박재규 포항TP 바이오헬스산업팀장이 패널로 참여한다.
포항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환경·건강 중시, 개인 맞춤형 소비, 비대면 활성화 등으로 식품 소비트렌드가 변화하면서 푸드테크 산업이 급부상하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 푸드테크 산업 동향을 살펴보고, 포항시의 전략적 육성방안 및 농식품산업 성장의 새로운 활력을 모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