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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는 5일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포항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푸드테크 농식품산업의 혁신성장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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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신문=포항신문]포항시는 5일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포항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푸드테크 농식품산업의 혁신성장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푸드테크 산업동향과 식품의 스마트 생산유통소비 기술의 포항 발전방안 모색’을 주제로 열린 이날 심포지엄에는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과 전문가, 기업체, 유관기관 및 농업인,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기원 서울대학교 교수(한국푸드테크협의회장)는 ‘개인 맞춤 푸드테크’, 박주홍 포스텍 교수는 ‘융합 시대의 푸드테크 우리는 어떤 시대에 살고 있는가?’, 박종훈 뉴로메카 대표이사는 ‘로봇산업 클러스터 기반의 푸드테크 산업발전 방안’, 김상철 전북대학교 교수는 ‘스마트 농업의 현재와 미래, 도전과 대응’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패널토론 시간에는 최용준 포스코 기술연구원 로봇솔루션연구그룹장과 박재규 (재)포항테크노파크 첨단바이오융합센터 책임연구원, 주제 발표자들이 패널로 참여해 푸드테크 산업 동향과 식품의 스마트 생산·유통·소비 기술의 포항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포항의 푸드테크 산업 생태계 조성과 농식품산업의 혁신적 성장을 위한 토대로 지속가능한 미래농업의 성장 기반을 도모해 한 단계 더 나아가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