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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문화

극단 예실 ˝독도는 대한민국 우리 땅! 512년 동해왕 이사부를 찾아서˝

포항신문 기자 입력 2023.04.06 11:07 수정 2023.04.06 11:10

역사인형음악극 전국 순회 공연

극단 예실 ˝독도는 대한민국 우리 땅! 512년 동해왕 이사부를 찾아서˝ 

역사인형음악극 전국 순회 공연

↑↑ 독도 역사인형음악극 전국 순회 공연

우리 고유영토 독도의 역사로 창작한 "독도는 대한민국 우리 땅! 512년 동해왕 이사부를 찾아서" 역사인형음악극 전국 순회공연을 진행한다.

일본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지금, 우리 어린이들에게 독도의 역사를 알리고 일본이 억지 주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자 이사부 선양사업의 일환으로 전문예술 단체 극단예실 주관으로 진행한다.

전문예술 단체 극단예실은 2013년부터 2022년 현재까지 212회 공연으로 40,100여명의 어린이들을 찾아가 독도의 역사를 인형극으로 함께 했다.

올해의 사업은 삼척시가 후원하고 (사)이사부기념사업회, 이사부예술단의 극단 예실이 주관하여 5일부터 5월 12일까지 동해, 남해, 서해, 수도권의 12개 초등학교를 찾아가 공연을 진행한다.

경주 공연은 오는 7일 오전 11시 30분 금장초등학교에서 열린다.

이문실 전문예술단체 극단예실 대표는 "독도 역사의 대표인물 이사부장군을 널리 알리므로 인하여 일본의 역사왜곡을 어린이들에게 인지시키고 독도는 우리 조상들이 신라시대 이전부터 지켜온 우리고유 영토임과 나라사랑의 애국심 함양시킴에 일조한다는 마음으로 이번 작품을 제작했다"라고 발혔다.

자세한 문의는 010-2711-7573 / 033-575-7571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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