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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는 7일부터 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에 참가해 ‘포항홍보관’을 운영하고 포항만의 특색있는 축제와 관광지·먹거리 등을 적극 홍보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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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신문=포항신문]포항시는 7일부터 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에 참가해 포항만의 특색있는 축제와 관광지·먹거리 등을 적극 홍보했다고 밝혔다.
홍보관에서는 △전국 유일 해병인을 주인공으로 하는 ‘포항해병대문화축제’, △서울·부산과 함께 대한민국 3대 불꽃 축제로 손꼽히는 ‘포항국제불빛축제’, △대한민국 대표 일출 명소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 △한반도 최동단을 따라 천혜의 해안 경관을 경험할 수 있는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걷기 축제’ 등 포항의 다양한 축제를 소개했다.
이와 함께 스페이스워크, 해상 스카이워크, 영일대 해수욕장, 철길숲 등 지역 관광명소와 포항물회, 과메기 등 포항만의 특색있는 먹거리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으며, 관광 홍보영상 상영, SNS 이벤트, 룰렛 원반 이벤트를 통해 포항만의 특별한 매력을 알리는 데 매진했다.
박상진 컨벤션관광산업과장은 “이번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는 포항의 축제와 먹거리, 관광명소 등을 전국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다양한 관광마케팅을 통해 포항 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