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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5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가 7일 포항시 평생학습원 덕업관에서 개최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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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신문=포항신문]포항시 통합방위협의회과 해병대 제1사단은 7일 ‘제55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아 공동 주관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예비군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제55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에는 포항시 평생학습원 덕업관에서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 조성민 해병대 1사단 작전부사단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 등 주요 기관·단체장과 예비군, 군부대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행사는 유공자 표창 수여와 대통령 축하메시지 대독, 국방부장관 격려사 대독, 포항시의회 의장과 경북도의회 부의장의 축사, 예비군 대표의 결의문 낭독, 예비군 군가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은 대통령 축하 메시지 대독에 앞서 “지난 55년간 지역 안보 수호와 발전에 크게 기여한 예비군의 공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굳건히 자리를 지켜주길 바람과 동시에 예비군의 사기진작과 훈련 여건 향상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