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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은중앙도서관 여름방학 프로그램 모집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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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신문=포항신문]포은중앙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우리들의 그림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리들의 그림일기’는 권문희 상주 작가가 운영하는 여름방학 프로그램으로 그림일기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력, 표현력을 향상시키고 올바른 자아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연령별 수준에 맞게 내용을 달리해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나는 ‘내가 그린 그림일기’,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나는 지금 어디에 있나요?’라는 부제로 운영된다.
‘내가 그린 그림일기’는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그림일기 작업에 도움이 될 그림책을 함께 감상하고 이야기를 나눈 후 그림을 그리고 일기를 써보는 프로그램이다.
‘나는 지금 어디에 있나요?’는 초등 5~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그림책을 함께 감상하고 내가 속한 공간에 대해 생각해 보고 이야기를 나누며 공간을 차례로 넓히면서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신청은 오는 30일 10시부터 선착순으로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포은중앙도서관 사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