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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 남구보건소, 사업장 찾아가는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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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신문=포항신문]포항시 남구보건소는 바쁜 직장생활로 신체활동 부족, 잘못된 식습관을 가진 잠재적 만성질환 고위험군인 30~50세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사업장 찾아가는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올해부터 지역 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건강증진통합서비스, 자기혈관숫자바로알기, 정신건강 증진 스·마·일, 구강 건강상담 및 교육과 기업체로 찾아가는 한의약 건강관리, 이동금연클리닉, 절주예방 교육 및 캠페인 등 신청을 통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포스웰 외 9개의 사업장 1,077명에게 사업장 찾아가는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하반기도 여러 사업장에서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이분남 건강관리과장은 “30~50대 청·장년층을 위해 준비한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근로자의 건강증진을 위한 직장 내 건강친화 환경 및 문화를 조성하고 직원 스스로 건강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구보건소 건강관리과 건강생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