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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사회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 `숙식보호대상자 더위타파 말복행사` 실시

김병철 기자 입력 2024.08.19 19:30 수정 2024.08.19 19:33

자립을 위한 노력을 격려해주기 위해 가정복원위원회의 후원에 해물찜 제공

↑↑ 더위타파 말복행사 사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는 지난 14일 말복을 맞아 '숙식보호대상자 더위타파 말복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더위타파 말복행사는 대구지부협의회 가정복원위원회 강상원 회장 및 위원 10여명, 임동문 지부장 등 직원, 지부 숙식제공대상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숙식보호대상자에게 무더위를 극복하고 자립을 위한 노력을 격려해주기 위해 가정복원위원회의 후원으로 해물찜이 제공했다.

한편 가정복원위원회 강상원 회장은 "무더운 날씨와 장마철 집중호우 기간으로 인해 안전사고 및 일상생활 안전에 대해 주의를 당부한다"며 "해물찜을 통해 몸보신하여 무더위를 이겨내고 자립할 수 있도록 응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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