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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사회

2024 추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 포항 지역팀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포항신문 기자 입력 2024.11.04 15:09 수정 0000.00.00 00:00

장상길 부시장, 양덕스포츠타운 축구장 찾아 항도중 여자축구부 격려

↑↑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은 4일 ‘2024 추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 조별리그가 열리고 있는 양덕스포츠타운 축구장을 찾아 항도중학교 여자축구부를 격려하며 선전을 기원했다.
[포항신문=포항신문]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은 4일 ‘2024 추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 조별리그가 열리고 있는 양덕스포츠타운 축구장을 찾아 지역 참가팀을 격려하며 선전을 기원했다.

장 부시장은 이날 경기가 있는 항도중학교 여자축구부(감독 김영복)를 만나 격려품을 전달하는 한편 대회 주최단체인 한국여자축구연맹에 안전한 대회 운영을 당부했다.

장 부시장은 “한국여자축구의 미래인 학생 선수들이 안전하게 경기에서 뛸 수 있도록 유의해 달라”며 “이번 대회에서 지역의 참가팀들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13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 포항 지역에서는 포항여자전자고·항도중·상대초 등 3개 팀이 참가했다. 중등부는 6일, 대학부 및 고등부는 7일, 초등부는 9일까지 조별리그가 진행되며, 조별 1, 2위가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해 경쟁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회는 양덕스포츠타운 축구장, 포항여자전자고등학교 축구장을 방문해 직접 관람하거나, 유튜브 생중계(아이탑21스포츠)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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